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우키 쥬다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3학년 후반 (4기) === > '''나한텐 좀 [[패왕(유희왕 GX)|신비한]] [[유벨|힘]]이 있어서 말이야. 딱 보인다고... [[미스터 T(유희왕)|너]] 같은 듀얼 몬스터즈를 악용하는 놈들이.'''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9c43fd21.png|width=100%]]}}} || 일주일 후 [[듀얼 아카데미아]]로 귀환한 쥬다이의 분위기는 매우 바뀌어있었다. [[유벨]]과 초융합한 영향으로 유벨의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능력을 발휘할 때는 눈동자가 유벨처럼 된다. 눈매나 스타일이 예전에 비해 날카로워졌으며, 제복과 머리 형태도 바뀌면서 어른스러운 느낌을 준다. 복장은 제복 안에 입던 검은 티셔츠에 골이 생겼고, 하얀 바지였으나 4기 기준으로 어두운 색의 청바지가 되었다. [[듀얼 디스크]]도 듀얼 아카데미아 양산형 디스크에서 [[빨간색]]의 듀얼 디스크[* 3학년 후반부터 듀얼 아카데미아 학생들에게 기숙사에 맞는 색의 듀얼 디스크가 지급되었다. 이때 레드에 머물고 있는 학생이 쥬다이 한 명 뿐이어서 빨간색 디스크는 쥬다이 전용이 되다시피 했다.]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 때부터 얼굴 개그와 몸 개그도 줄어들었다. 인상은 카리스마와 진지함을 갖춘 청년이 되었고 목소리 톤도 낮아졌다. 전과는 상당히 달라진 분위기에 팬들에게 니쥬다이(二十代)[* 이십대(二十代)라는 말 자체는 1기 에피소드에서 노스 교 교장이 말한 '''유우키 히토케타(一桁)인가? 유우키 니쥬다이(二十代)인가?''' 라는 대사에서 언급된 바 있었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설정 자료집의 명칭은 유벨 쥬다이, 태그 포스 3에서는 쥬다이(유벨) 듀얼링크스에서는 쥬다이/유벨. 세상사에 초연해졌는지, 수업에도 거의 출석하지 않게 되고, 마치 일부러 친구들과 거리를 두는 것처럼 혼자서 느긋하게 낚시를 하거나 기숙사에 처박혀 낮잠을 자는 등의 나날을 보낸다. [[미스터 T]]와의 첫 듀얼에서도 성격의 변화가 많이 묘사되는데 너 같은 놈이랑 손을 잡을 바에야 사라지는 게 낫다거나 나나 너 중 한쪽이 끝장날 때까지 전력으로 싸우겠다는 등 냉소적인 말투로 적대감을 드러내며 미스터 T를 해치우는 것에만 전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듀얼은 일명 5핸드 네오스라고 불리는 묘한 플레이를 선보여 밈이 되었다.] 유벨 사건으로부터 1개월 후 정령계와 인간계에 새로운 이상 현상이 생겨 듀얼 아카데미아를 위협한다는 걸 알게 되고, 자신이 있어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해 책임을 느껴 자퇴하려 하나 [[사이오 타쿠마]]와 [[카게마루(유희왕)|카게마루]] 이사장을 다시 만나 이 사건에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서 자신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사이오와 카게마루의 만류, 그리고 '이곳은 너의 듀얼 아카데미아니 언제든지 있어도 된다'는 동료들의 말에 자퇴 의사는 완전히 거두게 된다. 이차원 세계에서 내내 생사를 건 듀얼을 하거나 본의 아니게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켰고, 사심교전의 저주에 당한 동료들의 비난까지 받는 등 이세계 사건의 우여곡절이 트리거로 작용해 타인을 끌어들이지 않고 홀로 싸우는 성격으로 변한 것이다. 이는 [[티라노 켄잔]]의 대사로 암시가 되기도 했으며, 쥬다이의 동료들도 쥬다이가 미스터 T와 싸우는 것을 목격하고 나서야 쥬다이가 그렇게 된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다. 또, '즐긴다'보다는 '반드시 이긴다'라는 강박도 생기게 되어 켄잔과 레이가 주도해 개최한 [[페어 듀얼 대회]] 참가 권고를 듣고는 진지하게 덱을 조정하거나, 페어 파트너인 아스카를 거의 무시하다시피 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게 된다. 결승전에서 레이가 파트너 체인지를 발동하고 쥬다이와 아스카가 듀얼하게 되었는데, 이 때 [[도블 파세]]에 당해 웃으면서 '''"3년 전에도 이거에 당했었잖아"''' 라며 입학 초반의 아스카와 듀얼하던 자신을 떠올린다. 추억을 상기한 쥬다이는 아스카에게 속마음을 열며 예전보다 크게 성장한 것에 감사하고 있음을 전한다. 이후 아스카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것과 듀얼 아카데미아에 남는 것을 고민하다가 유학을 선택하고 쥬다이와 악수를 나누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아스카가 고백을 하려다 망설였으며 이를 쥬다이는 알아차리지 못 한다. 이후 기숙사로 돌아가며 예전처럼 '갓챠-!'를 시전하고 뛰어들어가는 쥬다이의 뒷모습을 보던 아스카가 눈물을 훔치는 것이 묘사의 끝.]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보은듀에루.png |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보은듀에루2.png|width=100%]]}}} || 페어 듀얼 이벤트 이후 쥬다이는 이세계 편 이전의 성격을 조금씩 보여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동료들을 돕는다. 형의 덱을 이어받아 사이코류의 [[이노츠메 마코토]]에 도전하는 쇼에게 조언[* 자기 [[드로우빵]] 하나를 쇼에게 주었는데, 그 빵은 레어 황금계란빵이었다.]을 해주기도 하고, 에드와 만죠메가 얽힌 사건을 해결했다. 3학년 단체 유급을 막기 위해 오랜만에 크로노스와 듀얼[* 이 듀얼은 팬들에게 '''GX 최고의 명듀얼'''로 불리고 있다.]을 하기도 했으며, 듀얼이 끝난 후 그동안 수업을 빠진 벌로 산더미 같은 수업 과제에 고통받으며 망가지는 개그 신이 덤으로 나왔다. 수수께끼의 인물 [[미스터 T(유희왕)|미스터 T]]에 의해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 사건의 배후에 과거 세븐 스타즈의 일원이었던 [[다크니스(유희왕)|다크니스]]가 관여했다는 것이 밝혀져 다크니스와 그 배후에 있는 존재와 맞붙는다.[* 이때 미스터 T가 쥬다이를 향해 '''운석'''을 떨궜는데, 쥬다이는 네오스를 소환해서 이걸 또 막았다. 결국 미스터 T는 듀얼 말고는 쥬다이와 대결할 수가 없어서 듀얼을 하게 되는 장면이 압권.] 미스터 T는 오브라이언을 미끼로 쥬다이 또한 다른 학생들처럼 세뇌하려고 시전했으나 몸에 깃든 [[유벨]]의 힘 때문에 쥬다이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요한과 팀을 이뤄 [[후지와라 유스케]]를 물리친 이후 모습을 드러낸 다크니스와의 듀얼에서 다크니스의 정체가 세계가 파멸하는 미래 그 자체라는 것을 간파한다. 다크니스는 "학생들은 마음 속 깊숙한 곳에서는 세상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위험한 세계에서 버티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덤벼들지만, 쥬다이는 '''카드를 믿는 한, 언제라도 혼자가 아니야!''', '''미래에 절망하지 마! 우린 아직, 아무것도 한 게 없잖아!'''[* 2화에서도 하야토에게 오시리스 레드의 현실을 듣고 풀이 죽은 쇼를 격려해줄 때 비슷한 말을 했다. 둘 다 똑같은 의미지만 분위기도, 시기도 완전히 달라서 다크니스 전에서는 매우 비장한 명대사가 되었다.]라고 격려해서 다크니스에 의해 잠들어 있던 사람들을 깨운다. 이후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를 소환해 다크니스를 쓰러트리고 원래대로 돌아온 학원에서 전교생의 환영을 받는다. GX의 주제인 '성장'을 알려주는 장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